기초연금(노령연금) 수급자격 재산 기준이 궁금해서 찾으셨나요?
아파트, 예금 등 복잡한 재산 조건을 한 번에 파악하고, 실제로 내 집 한 채만 있어도 연금 수급이 가능한지 빠르고 명확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이 글을 꼭 읽으세요.
2025년 기준 최신 수급 요건과 계산법까지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쉽게 안내합니다.
2025년 기초연금(노령연금) 수급자격 및 재산 기준
기초연금(노령연금) 수급자격과 재산, 소득인정액 관련 핵심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정리합니다.
주택(아파트), 예금, 부동산 등 구체적인 재산 조건과 계산 방법, 최신 기준(2025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수급 기본 요건
- 연령: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 소득인정액: 단독가구 월 228만 원, 부부가구 월 364만 8,000원 이하면 기초연금 수급 가능(2025년 기준).
2. 재산 조건 및 계산 방식
(1) 소득인정액 = 실제소득 + 재산의 소득환산액
소득인정액은 근로·사업·연금 등 모든 소득과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하여 합산한 금액입니다.
기준액 이하일 때만 기초연금 지급 대상이 됩니다.
(2) 재산의 소득환산액 계산 공식
(일반재산 – 기본재산액) + (금융재산 – 2,000만 원) – 부채×0.04÷12\text{(일반재산 – 기본재산액) + (금융재산 – 2,000만 원) – 부채} \times 0.04 \div 12- 일반재산: 주택(아파트 포함), 토지, 건축물, 임차보증금 등
- 금융재산: 예금, 적금, 보험, 주식, 채권, 펀드 등
- 부채: 금융기관 및 주택담보등

지역별 기본재산액 공제
구분 | 지역 기준 | 기본 재산액 |
대도시 | 특별·광역시, 특례시 구 등 | 1억3,500만 원 |
중소도시 | 도내 ‘시’, 세종특별자치시 | 8,500만 원 |
농어촌 | 도내 ‘군’ | 7,250만 원 |
금융재산 역시 2,000만 원이 기본 공제됩니다.
(3) 주택(아파트) 및 부동산 반영
- 주거용 아파트, 단독주택 등 공시가격(시가표준액) 기준으로 반영
- 최근 34평형 아파트(서울 기준, 공시가 약 10억 원) 한 채만 보유하고,
예금 등 기타 재산이 많지 않은 경우에도 소득인정액 산출 결과 기준 이하라면,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합니다. - 실거주 아파트 1채만 있어도 공제 후 수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4) 예금, 금융재산 반영
- 금융재산(예금·적금 등) 2,000만 원 초과 금액만 소득인정액 환산에 포함
- 소득환산율 적용 예시:
금융재산 1억 원 → (1억 - 2,000만 원) × 4% ÷ 12 = 월 26만 6,000원 소득인정액 - 금융재산만 있을 때 대략 단독가구 6억 5,900만 원, 부부가구 10억 4,240만 원 이하면 수급 가능
- 일반재산(부동산), 금융재산 모두 합산 적용.
(5) 실제 소득 및 부채 감안
- 근로소득, 연금소득, 임대소득 등 실소득 모두 포함
- 부채(주택 담보 등)는 해당 금액만큼 재산에서 차감
- 부채로 인정받으려면 금융기관에 등록된 빚 이어야 함
(가족 간 차용증 등은 불인정)
3. 2025년 주요 수치 정리
항목 | 단독 가구 | 부부 가구 |
선정기준액(월) | 228만 원 | 364만 8,000원 |
공제(기본재산) | 대도시 1억3,500만 | 대도시 1억3,500만 |
금융재산 공제 | 2,000만 원 | 2,000만 원 |
- 근로·사업소득은 일부 공제
- 자동차, 회원권 등은 별도 평가
4. 기타 주요 유의점 및 사례
- 배우자 또는 본인이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수급자인 경우 일부 기초연금이 감액될 수 있음.
- 임차보증금, 분양권, 상가·오피스텔 등도 모두 재산으로 반영
- 실제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 기준액 인상 등 최근 변화로 과거보다 조건이 완화된 경우가 많음.
- 복지로 사이트 ‘모의계산기’에서 개별 상황별 예상 수령액 시뮬레이션 가능.
5. 자주 묻는 질문
-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수급 가능?
→ 공시가격이 높아도 기준금액, 소득이 적당하면 수급 가능. 예금 등 다른 재산이 많지 않다면 실거주 아파트 단 1채 보유자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예금·예치금이 많으면?
→ 2,000만 원까지는 공제되며, 초과분만 산정. 단독가구 총 6~7억 정도 금융재산까진 기준내에 해당할 수 있음. - 재산을 줄이면 더 유리한가?
→ 보험, 예금, 부동산 등 불필요한 재산 줄이면 소득인정액 하락, 수급에 유리.
요약
2025년 기초연금(노령연금)은 "소득인정액"(소득+재산 소득 환산액)이
- 단독가구 월 228만 원 이하
- 부부가구 월 364만 8,000원 이하
이면 주택(아파트), 예금, 부동산 있는 경우에도 기준 내라면 수급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사 기준과 소득환산 공식, 공제액 등을 꼼꼼히 확인해 수급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