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의 국가 자격증 현황부터 주요 업무 내용, 그리고 2025년 최신 급여 정보까지 한눈에 알고 싶으신가요?
이 글에서는 생활지원사 자격증 현재 상황과 실제 업무, 그리고 실질적인 보수 체계까지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안내해드립니다.
1. 생활지원사 국가 자격증
- 국가공인 생활지원사 자격증은 현재(2025년 기준)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복지 관련 국가공인 자격이 있는 경우 생활지원사 채용 시 채점·우대.
- 현재 생활지원사 자격은 주로 민간자격(온라인 강의, 시험 등) 기반이고, 일부 지자체·기관에서 자체 인증을 해줍니다.
- 정부 차원의 ‘국가자격 생활지원사’ 신설 논의가 있었으나, 2025년 8월 현재 실질적 국가공인 자격증은 시행 전 단계입니다.
- 실무자 대부분이 사회복지사 2급, 요양보호사 등 기존 복지자격증과 병행 취득하고 있습니다.
2. 생활지원사 하는 일(주요 업무)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방문
- 일상생활 지원(안부 확인, 말벗, 청소·세탁 등 가사 서비스, 동반 외출)
- 건강관리 및 안전 확인(복약 지도, 위생 관리, 낙상 예방)
- 복지 정보 제공 및 연계(기관 안내, 후원품 전달, 각종 복지 서비스 연결)
- 정서 지원(생신, 명절·안부 행사 동행/기획)
- 사무적 업무
- 활동 일지 작성, 서비스 계획·보고, 어르신 관리 시스템 입력
- 기타
- 응급상황 시 기관 연락, 돌봄공백 발생 시 협력 등
3. 2025년 생활지원사 급여
- 월평균 급여: 약 128만~131만 원(주 5일, 1일 5시간 근무, 25시간/주 기준)
- 4대 보험 본인 부담금 포함(세전 기준, 기관별 보험료 공제 후 실수령액 소폭 차이)
- 2024년 기준: 1,285,750~1,308,000원 수준(2025년 최저임금 반영, 예산 변동 가능)
- 근무 형태: 평일 오전~오후 5시간(휴게 30분), 주말·공휴일 근무 없음
- 부가수당: 명절·연장수당 등 일부 지급, 퇴직금은 1년 이상 근속 시 별도 지급
- 정년: 만 65세까지(기관 규정에 따라 다소 차이)
- 전담사회복지사(상위직): 평균 215만~236만 원(경력/직무 차등)
요약
- 국가공인 생활지원사 자격증은 아직 없으며,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복지 자격 보유 시 유리합니다.
- 하는 일: 노인 방문 돌봄, 일상생활·복지·정서 지원, 안전 및 서비스 연계 등 폭넓은 노인 삶의 질 향상 업무입니다.
- 2025년 기준 급여: 월 128만~131만 원(주 25시간), 주5일 단기 근무, 4대보험 포함.
생활지원사는 고령사회, 시니어·경력단절·중장년층에게 꾸준히 안정적으로 선호되는 일자리이니, 준비 시 자격증 취득과 관련 경력 병행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