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 방법과 국비 지원 과정, 채용 정보, 그리고 2025년 기준 급여까지 한눈에 알고 싶으신가요?
자격증 준비부터 실제 취업, 근무 조건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확인하려는 분들을 위해
필수 내용만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방법
- 공식 자격요건:
- 특별한 국가공인 필수 자격은 없으나, 경쟁력 및 채용 시 우대를 위해 민간 생활지원사 자격증,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등이 있으면 매우 유리합니다.
- 민간자격증 취득 방법:
- 온라인 교육원(한국장학진흥원, 한국진로직업교육개발원 등)에서 4~5주 내 온라인 강의(60% 출석) + **온라인 시험(60점 이상 합격)**으로 취득 가능.
- 회원가입 후 강의 수강→진도율 충족→온라인 시험→합격 시 자격증 발급 신청(발급비 약 9만 원).
- 자격증이 없어도 채용 지원 가능하지만,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2. 국비 지원(내일배움카드 등)
-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 활용:
- 고용24, HRD-Net 등에서 카드 발급 후 ‘생활지원사’ 과정을 검색해 신청, 최대 100% 국비지원(저소득·취약계층 우선, 일반 50~92.5%).
- 수강료 무료 내지 10~20만 원 본인 부담, 과정 중 온라인 이수 포함.
- 일부 지자체·여성가족부, 노인일자리센터 등에서 오프라인 국비 과정도 운영(모집 시 별도 공고).
3. 생활지원사 채용(취업방법)
- 지원 자격:
- 신체건강, 야외활동 가능자, 컴퓨터 기초 활용 등(나이·성별·경력 제한 없음, 만 65세 정년).
-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등 소지자는 우대.
- 채용 방법:
- 해당 지역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 일자리 포털(사람인, 워크넷, 벼룩시장 등)에서 ‘생활지원사’ 채용공고 확인→온라인·이메일 지원 후 서류심사·면접.
- 주민센터, 복지관 방문 접수도 가능.
4. 급여(월급/근무조건)
- 2025년 기준 급여:
- 월 약 128만~131만 원(2024년 기준 1,285,750~1,308,000원, 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 근무시간: 주 5일(평일), 하루 5시간(25시간/주), 휴게 30분.
- 퇴직금: 1년 이상 근무 시 지급, 명절수당·연장수당은 기관별 지급(예산 범위 내).
- 기타:
- 전담사회복지사는 경력/직무별 215만~236만 원대, 단 생활지원사 월급은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지침에 따라 연동됨.
요약
- 자격증 없이도 지원 가능하나, 민간 생활지원사 자격증·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있으면 유리
- 내일배움카드·국비지원 과정으로 무료 또는 저렴하게 자격증 준비 가능
- 월 128만~131만 원 내외, 주 25시간 근무의 안정된 일자리
- 주요 구직 방법은 지역 복지관/시니어클럽·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일자리 포털 등에서 공고 확인, 이메일/온라인 지원
생활지원사는 시니어·경력단절자, 중장년층 모두에 적합하며 정년보장형 일자리로 노후 취업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가 높습니다